따가운 햇살
 넘실거리는 파도
 잠깐만 눈을 감아도 파도소리가 그치지않는 하루였습니다.
 오전엔 약간 거칠고 큰파도 오후로 갈수록 작아져서
 비기너 입문하시는 분들이 즐기기 좋았습니다.
 
 사실은 제가 가장 타기 좋았죠^^
 전 늘 어떤파도를 만나도 감사합니다.파도가 제앞에 있어주는거에 감사합니다~
 
 
 저희 비치옆 해비치호텔에서 방문하신 예쁜 세분의 여성분들은 저희 손민우강사가 강습
 그리고....오전 방문해주신 여러팀 강습생여러분 고생많으셨어요.
 100키로이상 나가시는 분들을 위한 AKIA SURF 만의 비책~
 아주 거대한 분들을 위한 거대한 렌탈보드를 준비했습니다.
 이제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걱정하셨던 분들 걱정 뚝~!!
 
 딸을 정말 사랑하는 아버님의 오후늦은 방문~
 말씀 한마디한마디에 무뚝뚝했지만 두딸에게 많은 애정을 쏟고 계시는게 느껴졌습니다.
 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.